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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강한서두상

미화부

Name

강한서[Kang hanseo/姜翰抒]

Class Division

Etc

Female / 162cm / 49kg

200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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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민체정

​0314

No.26

26강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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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적인/ 활동적인/ 겁없는 / 행동파]

[낙천적인/ 활동적인]

늘 즐거워 보이는 얼굴로 파이팅 넘치게 행동하는 덕에, 다른 이들에게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파하는 아이였다.

한서와 가까운 주변인들이 “한서를 상심시킬 만한 것은 이 세상에 존재 하지 않는다.” 라고 말할 정도로 어떤 사건 사고가 생기던, 그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으며 늘 긍정적이고 기운차게 행동했다.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언제나 낙천적으로 생각하고, 뭐든지 낙천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때문에 눈치없다는 평도 종종 듣는 편인듯 하다. 다만 본인은 이 마저도 “말하기 껄끄러울 텐데 지적해 주다니, 진정한 친구임이 틀림없다” 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겁없는]

늘 낙천적인 태도를 고수해서일까, 그에 걸맞게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는 것처럼 행동 했다.

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심령 현상이라던가, 괴이 현상, 귀신 같은 것에 관심이 많아, 한 번은 담력시험이랍시고 늦은 새벽에 산 속을 쏘다니다가 이웃 주민이 산짐승이 내려온 것으로 착각하여 신고를 해, 마을이 떠들썩 해 진 일도 있다.

이 사건 이후로, 마을 주민 분들 모두에게 사과를 드리며 떡을 돌렸음에도 정신을 못 차린 듯, 종종 산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행동파]

하고자 하는 일은 그 즉시 행동으로 옮겨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였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든, 할 수 없는 일이든 무조건 부딪혀 봐야 해답이 열린다며 어떻게 보면 막무가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행동할 때가 종종 있었다.

생각하는 것 보다 행동이 먼저 튀어 나오는 편 인지라, 가끔씩 말실수를 할 뻔 한 적도 있어, 적어도 말만큼은 생각하고 하도록 고치기 위해 노력 해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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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의 의미는 날개 한(翰)에 펼칠 서(抒). 날개를 펼쳐 나아가라는 의미를 담았다.

탄생화는 레몬. 꽃말은 성실한 사랑.

혈액형은 RH+ O형이다.

 

* 눈을 감고 생활을 하면, 제 2의 눈. 즉 영안이 떠진다는 괴소문을 인터넷에서 접한 후로 늘 눈을 감고 다닌다.

아무래도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친구들 옆에 찰싹 붙어 다닌다.

최대한 눈을 감고 다니려고 노력하지만, 실상 열심히 지키지는 못해, 눈을 뜨고 있을 때가 꽤 많은 편.

 

* 마을에 관련된 괴담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실제로 믿느냐고 묻는다면 그렇지는 않다고 늘 대답하지만, 워낙 괴이현상에 관심이 많은지라, 그 괴담이 실제인지 아닌지 탐구해 보고싶은 마음은 가득해 보인다.

이 때문인지, 실제로 알고있는 괴담의 가짓수가 꽤 많은 편. 남들이 모르는 괴담을 말해주는 것을 꽤 좋아한다.

 

* 이번 합숙의 담력시험을 굉장히 기대하고있다.

이 때문에 합숙 전날 밤부터 뜬눈으로 지새웠다고... 

 

* 꽤 유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으며, 마당이 달린 커다란 3층 집에서 할머니와 함께 생활 하고 있다.

부모님께서는 잦은 출장 때문에 집에 계시는 날 보다 비우시는 날이 더 많은 편이지만, 한서를 지극 정성으로 살피고 있는 듯, 매일같이 안부 연락을 하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 물건이나 자신을 꾸미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다만 이 꾸민다는 것이, 자신이 귀엽다고 생각 하는 것이나 좋아하는 것을 한 곳에 과도하게 모아두는 것에 가까운 편이기 때문에, 한서의 물건은 산 정상에서 봐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스티커 같은 것이 과도하게 덕지덕지 붙어있다.

이 때문인지, 뭐든지 오래 하고 있지를 못해서 머리에 있는 핀이나, 달고 다니는 액세서리는 매번 달라진다.

이번 합숙 때 제 액세서리를 변경 할 것을 고려하여 파우치 안에는 핀과 액세서리들이 한 가득 넣어왔다.

* 털실이나 천으로 인형이나, 인형 옷을 만드는 것이 취미인 듯, 쉬는 시간에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늘 반짇고리를 들고 다니는 듯.

취미 치고는 실력도 좋은 편이라, 종종 인터넷 장터 같은 곳에서 판매도 한다고 한다. 또한 친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을 본 따 만든 인형을 선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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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박현주두상

박현주

공인

현주의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안면식이 없을 때도 서로의 이름 정도는 알고있었다. 현주의 존재를 알고 있으니, 친해지고 싶어하던 한서가 초등학교 재학 중에 숙제를 빌미 삼아 말을 걸어, 지금까지 친밀하게 지내왔다. 학교 수업에 약해, 현주에게 종종 보충 설명을 듣곤 하지만, 여전히 이해는 못 하는 듯....전체적으로 현주와 공부할 때는 약간 스터디 그룹같은 분위기이지만, 현주 몰래 딴짓도 자주 한다. 이번 합숙의 담력시험 때, 현주를 지켜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현주를 달래줄 귀여운 토끼인형과 함께.

13문율두상

문 율

미화부 괴담 시스터즈

괴담이나 미스테리를 찾아다니고, 탐구하는 류의 비슷한 취미에, 미화부라는 똑같은 부서. 게다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비슷해, 제가 만든 작품과 율이가 만든 작품을 학급 게시판이나, 반을 꾸밀 때 쓴다는 것은 언제나 즐겁고 흥미로워, 율이와 함께 있을 때는 "남이 뭐라 해도 우리가 즐거우면 됐지!" 하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다. 그런 마음 때문인지, 아무리 혼나도 마을에 대한 전설을 찾아다니곤 했으며, 그 것도 모자랐는지 작게 마을 지도를 그려 놓은 공책에 구역 별로 존재하는 괴담 및 전설을 적어 놓으며, 실제로 확인 한 결과를 적어 놓기도 했다. 워낙 자신과 잘맞는 덕에, 누가 봐도 사이 좋은 친구 관계이며, 졸업 후에도 저와 같이 어울려 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이 마음을 담아 율이 몰래 졸업선물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12한별두상

​"담력시험 귀신 역은 내가

하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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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아는 사건

 

얼토당토 않는 미신을 이루어 보겠다며 눈을 감은채로 생활 하는 것 때문에, 학기 중에 하교를 하다가 계단에서 크게 구른적이 있었다. 운이 좋았던 덕분에 심하게 다치지 않고 발목을 접질린 것으로 끝났지만, 한동안 붓기가 가라앉을 때 까지 깁스를 하고 다녔다. 스스로는 "삶의 교훈을 얻었다"며 개의치 않아 보였지만, 이후로 그 사건이 무섭기는 무서웠는지 계단에서만큼은 반드시 눈을 뜨고 다니는 것을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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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방학이 끝나갈 무렵, 새벽 세시에 담력시험을 한답시고 혼자 산에 오른 적이 있었다. 그저 담력시험만 즐기고 왔다면 아무런 소문 없이 지나갔으련만... 산 중턱에 다다랐을 때 때마침 손전등이 수명을 다 한 탓에 산에서 길을 잃어, 담력 시험은 커녕 길만 찾아 다녔으며, 설상 가상으로 산에 오른답시고 두텁게 옷을 입고, 산 중턱에서 서성이는 한서의 모습을 평소 등산을 즐기시던 옆집 고씨 할아버지께서 발견해, 멧돼지로 오인하여 신고를 넣었다.

결국 멧돼지를 잡겠다고 중무장을 한 경찰관님들의 손에 이끌려 하산한 한서는 눈치도 없이 해맑게 "밤의 산은 정말 상쾌했다" 라던지, "너무 재밌었다"라는 말을 해, 할머니께 몰매를 맞으며 연행되어 갔다고 한다.

그 이후로 마을 주민 모두에게 떡을 전해 드리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떡을 돌렸는데, 이 때문에 사건을 몰랐던 주민들도 되려 알게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 별

특명! 별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 등교 메이트~

전학 첫 날 부터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 어찌나 그렇게 공략 욕심(?)이 들게 하던지...
첫 날에 별이와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강한서는, 학기 첫 날 부터 시작해 시도 때도 없이 쓸데없는 말이나, 소문들, 그리고 어쩌면 알고싶지 않을 자신의 정보를 되는 대로 아무렇게나 내뱉으며 별이에게 치근덕거렸다. 
친해질 수 없다 한들, 귀찮게라도 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겠다는 전략이였다. 그런 제 마음을 알아챈 것인지, 아니면 정말 이 터무니 없는 전략이 먹힌 것인지.. 
별이는 교문 앞에서 한서를 기다리다, 눈이 마주치니 인사까지 해주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집의 위치가 비슷한 덕분에 자연스레 등하교를 같이 하며 등교 메이트가 되었으니, 강한서에겐 기쁘기 그지 없는 일이였다.

막무가내에다가 귀찮을 정도로 들이 댔음에도, 항상 저와 같이 등하교도 해주고, 결국 자신에게 넘어와(?)준 별이를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Invocatio - Peter Gundry The Rit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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