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부
Name|
유한성[Yoo Han Sung/兪僴成]
Class Division|
Etc|
Male / 177cm / 62kg
200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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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민체정
1223

No.01

살짝 뻗친 보라색 머리. 조금만 고개를 숙이면 오른쪽 눈이 살짝 가려질 듯 말 듯있는 조금 긴 앞머리에 머리색과 같은 눈으로 얌전한 분위기를 풍긴다. 전체적으로 고요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선한 인상으로 말 걸기 어려운 인상은 아니다. 단정하게 교복을 잘 입고 다닌다. 무난해서 눈에 띄지 않는 옷차림. 항상 운동화를 신는다.

말 수가 적은 / 소심한
자신이 뱉은 말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타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데에 있어서 매사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인다.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며 싫은 걸 싫다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은 거의 볼 수 없고 고민을 들어줄 때 조언을 해주기 보다는 가만히 들어주는 타입이다. 타인을 위한 배려라고도 볼 수 있고 어쩌면 자신을 위한 자기방어선이라고도 할 수 있다. 소심한 성격 탓도 어느정도 있다. 누군가가 말을 걸어주면 조금 긴장하지만 대화하는 것을 좋아해서 곧잘 이야기를 나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보이기도 하겠지만 친해질수록 말수도 늘어나고 나름 친근하게 대한다.
굳센 / 이성적인
자신만의 신념, 정신력이 꽤 강한 편이다. 때문에 말주변이 없긴 하지만 타인을 위로하거나 설득하거나 하는 정서적 교감에 소질이 있으며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나 제 감정을 이성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쉽게 패닉에 빠지지 않고 주위 사람들까지 컨트롤 할 수 있을만한 멘탈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부끄럽거나 민망한 일에는 거의 면역이 없어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책임감이 강한것도 있지만 인내심이 꽤나 강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있거나 주어진 일이 있다면 끝까지 집중해서 완벽히 끝낼때까지 손에서 놓지 않는다.

0.
혈액형 : Rh+B형
탄생화 : 측백나무 (Arbor-Vitae) 견고한 우정
탄생석 : 스페큘러라이트 (자기인식)
탄생목 : 픽시 그린(노력, 재능, 용기)
별자리 : 염소자리
1. 동아리
예술부(미술)
독특한 색감과 조화롭지 않은 색깔들의 조합들을 자신만의 센스로 개성있는 그림을 그려 종종 상을 받기도 했다. 그림을 그릴 때는 안경을 쓰고 작업을 한다.
2. 취미
조용히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수채화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노래는 잔잔한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럴 땐 주위에 누가 와도 잘 알아채지 못한다. 집중력이 엄청나서 한번 그리기 시작하면 꼬박 5시간도 그리곤 한다.
맛있는 포도맛 젤리들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 포도젤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포도젤리를 종류별로 모두 수집하는 것이 작은 목표이다.
3. 습관
눈이 좋지 않아서 누군가를 쳐다볼 때나 어떤 물건을 응시할 때 눈을 조금 찌푸리는 경우가 가끔 있다. 조금 더 뚜렷하게 보려는 노력이다.
4. 호불호
좋아하는 음식은 포도젤리. 꼭 포도맛이 아니더라도 젤리 종류는 꽤 좋아하는 편이다. 가리는 음식은 특별히 없다.
잔잔한 노래를 좋아한다. 신나는 노래도 듣긴 하지만 큰 소리를 좋아하지 않아서 볼륨을 작게 하고 듣는다.
몸을 움직이는 운동에 소질이 없어서 잘 못하기도 하고 좋아하지도 않는다. 하고자 하면 열심히 체력보단 정신력으로 버티며 하는 편.
보기보다 겁이 없어서 귀신이나 벌레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다만 가까히 다가가려고 하지는 않는다.
5. 학교생활
이어폰을 꼽고 유유히 걸어서 등교하는 모습을 아침마다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위를 잘 살펴보지 않는 편이라 누가 옆에서 건들지 않는 이상 가까히 다가가도 눈치채지 못한다.
말 수가 적고 내향적이라 존재감이 있는 듯 없는 듯 하지만 타인과 줄곧 대화를 잘 나누는 편이다. 추위를 많이 타서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는 제 몸보다 큰 담요를 돌돌 말고 젤리를 먹고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포도젤리를 항상 갖고 다닌다. 달라고 하면 주기도 한다. 포도소년이라는 별명도 있었을 정도.
6. 가족
엄마, 아빠, 한살 어린 남동생과 함께 살고있다. 지극히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 한성이가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으로 넘어가는 겨울방학 때 개담골로 이사를 왔다.
7. 소지품
담요, 과자, 포도젤리(중요), 안경집
평소에 학교에 다닐때도 이 네 가지는 꼭 들고 다닌다.
" …포도젤리 말랑 말랑…"

모두가 아는 사건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으로 올라갈 때 개담골로 이사왔다.
교내, 교외 미술대회에서 개성있는 독특한 색감으로 상을 여러번 탄 적이 있다.
체육 대회에서 청팀과 홍팀을 헷갈려 다른 팀을 도와줘서 진 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