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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증.png
30강연기두상

학습부장

Name

강연기[Kang Yeongi/姜緣記]

Class Division

Etc

Male / 164cm / 56kg

200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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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민체정

​3032

No.30

30강연기
성격.png

깐깐함/성실함/예민함/포용적인/오지랖

 

모든걸 솔선수범하는 모범생타입. 항상 앞서나가길 좋아하며 남이 따라오지 못하는걸 보면 답답해한다. 그리고 답답함을 못이겨 오지랖 넓게 도와주러 나서기도. 완벽하진 못해도 뭐든 시작한건 끝을 보려하며,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몸소 실천해, 계획도 계획 나름이지만 행동부터 하고 보는 행동파이다. 때문에 자기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굳이..! 도맡아 버려 호구취급 받기도 하는데 본인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성실하고 깐깐한 성격에 따라 원칙대로 움직일 것 같지만 사실 그보다 자신의 기준을 더 중요시하며 자신이 세운 기준을 만족하지 못했을 시 굉장히 예민해지고 화를 이곳 저곳에 뿌리고 다닌다. 그래도 짜증을 낼 때 일정 선을 넘지 않는다 라는 규칙 또한 만들어 뒀기 때문에 적당히 참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옆에서 잔소리를 하고 왜 이걸 못하냐 오지랖 부리는건 기본적으로 그의 포용적인 면모에 있다.

뒤쳐지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약자를 항상 눈에 여겨 보는 세심함으로 살피고 자기가 도움이 될 만한 구석이 있으면 망설임없이 치고 들어오는 것이다.

아무튼 제멋대로에 깐깐하지만 주변인을 아끼는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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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그저 왼손이 쓰기 편해서 많이 쓸 뿐인데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과 주변 어르신들에게 오른손으로 고치라는 다그침을 많이 받았다. 싹수부터 신경질이 많았던 연기가 자료를 하나하나 준비해 왼손잡이는 고쳐야 하는게 아니라는걸 PPT로 만들어 발표하고 나서야 주위로부터 간섭이 덜해졌다. 그가 왼손잡이인건 감추고싶지 않은 콤플렉스에 가깝기에 아직도 왼손잡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을 들으면 매우 화낸다.

 

-개담골

조상이 대대로 개담골에 자리잡고, 본인또한 개담골에서 태어난 토박이.

그래도 나름 신세대라고 전해내려오는 괴담에 대해 코웃음을 치지만 천년묵은 이무기가 있다는 강가를 지나갈때마다 돌멩이 하나라도 잘못 던지지 않게 조심하고, 짚으로 만든 인형을 보면 무심코 묵념을 하게 되는게 몸에 베어 있다.

 

-개담골의 가스집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가스배달일을 주말이면 도우러 나간다.

때문에 개담골 지리에 빠삭하며 가스를 쓰는 집이면  어디에 누가 사는지도 속속히 알고있다.

그런 특성을 살려 가끔씩 일이 없는 날엔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들 집에 찾아가 말동무가 되어 준다던가,

숙제를 내지 않은 친구를 독촉하러 간다.

 

-학습부장

당연히 자진해서 맡은 자리다.  자기가 옳은걸 내세우고 남 설득 시키며 다그치는걸 좋아하는 강연기는 모범생으로써의 면모가 두드러졌다. 공부하면서 적당히 다른 친구들을 보살필 자리가 뭐일지 밴다이어 그램으로 정리해 스스로 심사 숙고하니 (사실 천운고의 인원을 생각하면 금방 답이 나오는 문제였다..)  학습부장이라는 답이 나왔고, 학습부장 시켜 달라며 친구들과 선생님께 유세를 펼쳤다.

아무튼 되긴 되었으나 그때의 기억은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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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율

숙제 어디갔어?!

숙제를 늘 잃어버리는 율이를 오지랖 넓게 도와준지 n년. 이제 찾는데 도가 텃지만 너덜너덜해져있는 숙제는 여전히 이해가 안된다. 그래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도와줄게!

13문율두상

​"니들은 손이없냐 발이없냐?!

됐어! 내가 다 할거니까 냅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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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아는 사건

 

고등학교 1학년, 학습부장이 되고싶다며 모두에게 자신이 학습부장이 돼야 하는 이유를 ppt로 만들어 자기 pr을 한 적 있다.

 

10살때, 숙제를 내지 않은 친구집 앞에서 하루 종일 기다려...숙제를 받아 낸 적이 있다. 개담골 귀찮고 오지랖넓고 잔소리 많으며 끈질긴 녀석의 상징

Invocatio - Peter Gundry The Rit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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